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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듀얼 폴더블 스마트 폰... 삼성, 샤오미 누가 기위서? 대박이네
    카테고리 없음 2020. 2. 27. 19:20

    삼성전자가 올해 안에 갤럭시폴드에 이어 또 다른 폴더블폰을 출시할 것이라는 소식이 잇따르고 있다. 블룸버그 등 몇가지 외신 보도가 사실이라면 두번째 폴더블 폰의 디자인은 하반기에 출시된 갤럭시 노트 10또는 갤럭시 탭에 적용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중국의 샤오미도 올 하반기에 폴더블폰을 출시할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샤오미의 폴더플폰은 이미 공개된 삼성과 화웨이의 폴더블폰과는 다소 다른 형태가 될 것으로 보인다. 기존 제품들은 한번 접는 방식이지만 샤오미의 폴더블폰은 화면이 두 번 꺾이는 이른바 듀얼(더블) 폴더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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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오미 듀얼 폴더블 스마트폰 하반기 출시=이런 가운데 최근 네덜란드의 디지털 기기 전문 매체인 렛츠고 디지털(Lets Go Digital)이 샤오미의 듀얼 폴더블폰 콘셉트 이미지를 유출했다. 갤럭시 폴드는 인폴딩 방식으로 화면이 안쪽으로 꺾인다. 반면 샤오미의 듀얼폴더블폰은 아웃폴딩 방식으로 양쪽 화면이 대칭적으로 뒤쪽으로 꺾이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실제로 샤오미의 최고경영자이자 공동 설립자인 린 빈(Lin Bin)은 듀얼폴더블폰 프로토타입을 직접 시연하는 동영상을 유출하기도 했다.


    린빈 최고경영자는 샤오미의 듀얼 볼퍼블 폰은 태블릿과 스마트폰 경험을 완벽하게 제공할 수 있었고 접히는 부분의 기술적인 문재도 모두 해결했다고 밝혔다. 제품명도 샤오미 듀얼 플렉스(Xiaomi Dual Flex)나 샤오미 믹스 플렉스(Xiaomi MIX Flex) 등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듀얼 폴더블 가격은 999달러 ​ 샤오미의 글로벌 홍보 팀도 이와 관련, 싸라기가 세계 최초로 듀얼 폴더블 스마트 폰을 출시할 것이라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GSM그것 자신에 의하면 샤오미 듀얼 폴더블 폰의 출고 가격은 미국 기준 999달러(약 쵸쯔쵸쯔 만원)으로 예측된다. 삼성 갤럭시 폴드의 절반 수준으로 초기 폴더블폰 시장 점유율을 높이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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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토 타입의 시연 영상을 참고로 추정한 컨셉 이미지를 보면 샤오미 폴더블 폰은 화면을 4등분한 상태에서 좌우가 동일한 사이즈에 달음에에서 접을 수 있는 형태입니다. 완전히 접었을 때는 후면 화면이 대칭이고 베젤도 매우 얇은 것으로 추정된다.파워 스위치는 화면이 접힌 상태의 상단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화면 크기는 완전히 펼쳤을 때 세로로 세워 한 손으로 들 수 있고 접으면 일반 스마트폰과 평등한 크기로 한 손 조작이 가능해 휴대성에도 의문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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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듀얼 폴더블 특허출원은? 재미있는 것은 삼성도 내부적으로 듀얼 폴더블폰을 준비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삼성은 그동안 폴더블폰과 관련해 여러 종류의 다양한 특허를 지속적으로 출원해 왔고 듀얼폴더블폰도 이 가운데 본인입니다. 아메 리카 특허 공보를 보면 이에 앞서고 지난해 6월에 삼성의 듀얼 폴더블 스마트 폰에 대한 특허가 등록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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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렛츠고디지털이 특허도면을 기준으로 만든 삼성의 듀얼폴더블폰 콘셉트 이미지를 보면 샤오미와 매우 흡사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대화면을 모두 접을 수 있고 전체를 넓힐 경우 태블릿 크기 대화면이 가능하다. 그래서 양쪽을 전체 담으로 접는 아웃폴딩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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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렛츠고 디지털 콘셉트 이미지를 보면 접었을 때의 화면 형태는 기존 갤럭시 폴드보다 가로가 넓고 정사각형에 더 가까워 보인다. 전체적인 디자인만 고려하면 스마트폰보다는 접는 태블릿 형태에 더 가깝다고 볼 수도 있다. 삼성은 상반기에 갤럭시 폴드를 출시할 예정이어서 더블폴더블 디자인은 하반기에 출시될 태블릿에 적용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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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처럼 세계적인 스마ー토폰지에용크이 폴더블 폰 출시를 시작하면서 2019년 스마트 폰 디자인의 경향이 폴더 블로 넘는 원년으로 기록될 것 같다. 이 2007년 오링이풀이 아이 폰을 출시한 뒤 10년 이상 스마트 폰의 디자인은 바뀌지 않았다.화면 크기와 홈버튼의 유무만 바뀌었을 뿐 직사각형 형태의 기본 디자인은 그대로 유지됐기 때문이다. 하지만 올해 각종 형태의 폴더블폰이 잇따라 출시되면 스마트폰 디자인의 새로운 트렌드가 자리 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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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 연구 기관은 폴더블 폰의 올해 판매량을 300만대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한해 팔린 스마트 폰의 양이다 15억대의 0.2%수준이었다. 삼성 전자는 올해 폴더블 폰 판매 목표를 100만대 정도로 추정하고 있다.현재 가장 큰 어린이물은 가격과 기술이었다. 하지만 이는 모든 사랑 첨단제품이 그렇듯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해결될 수 있는 사건이었다. 전문가들은 폴더블폰의 성공 현실성은 충분하다고 분석한다. 우리 손의 크기는 정해져 있지만 휴대할 때는 작고 펼치면 화면이 커지는 폴더블폰의 매력은 거부하기 어려운 유혹이라는 것이다. 다만 다양한 형태의 접이식 스마트폰 중심의 어떤 방식과 디자인이 대세가 될지는 아직 예단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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